래미가 좋아하는 달달한 사과를 두고..
래미야 어떻하니 ~이제 할아버지가 그냥은 안주신데요~^^ㅋ
"래미~앉아~기다려~~"
"할아버지 안그러셨자나요~~ 빨리빨리 주세요 혀 반쯤 나와있는 래미^^; "
"할아버지~~래미 엎드렸어요~~더~~주세요~~~>.<"
할아버지집에 가면 꼭 먹는 사과
보상간식이란 절대 없는 저희 친정집입니다.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려도 손녀 래미가 예쁘셔서 그냥 그냥 주신답니다..ㅋ
이대론...습관이 되어서 제가 부탁을 드렸더니 알겠다고 하시는데..
모르죠..제가 없을땐 그냥 주실것 같습니다...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