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용 좀 하려면 왠만한 이름난 샾은 일주일은 기다려야 한다
곰순맹순이가 분양받은 샾에서 오늘 미용하고 왔어요 12시에 맡겨 4시에 데리고 왔네요
우리아이들이 분양받은 샾이라 그런지 이곳에 오면 그날의 설레임과 뭉글함이 다시 되새겨 지네요
짜잔하며 나오는데 딴집 아이들인줄 알았지 모예요~~오우 이뻐라 미용한다고 힘들었지~~에궁 고생했다
미용하는데 힘들진 않았나요~~? 물으니 아이들이 얌전해서 힘들진 않았다고 하네요
맹순이 부분염색 40,000원 곰순이 염색및 미용 100,000원 총140,000원 들었네요 이것도 오르지 않았을때 가격으로 해준거라며~~ㅋ
맹순이는 털을 기르는중이라 부분염색만 했구요 곰순이는 털정리도 할겸 곰돌이컷 했는데 제눈엔 너구리컷 같았어요 그래두 넘 귀엽더라구요 털을 밀어보니 우리곰순이가 적당히 살이 찐것같더군요 곰순이 사진은 자꾸 움직여 몇장없어요
우리곰순이 피곤했는지 자네요~~
이곳에서 주인을 기다리며 진열장안에서 인형처럼 주인을 마냥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네요
우리곰순맹순이도 이곳에 이렇게 진열되어 있었죠 그리고 제 품안으로 들어왔었죠 아~~그때의 감회가 새록새록 나네요~~
페르시안 고양이 넘 귀엽고 예뻐서 또 지갑이 열린뻔 했네요 어찌나 사장님이 상술이 좋은지 넘어갈뻔 했네요
♡곰순맹순 미용후 샾에서 노는모습♡
데리고 나오자마자 바로 촬영했어요 샾에 상주하고 있는 아이들이 어찌나 짖어대는지 시끄러워도 이해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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