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ㅣ천에 이사오면서 에어컨을 안샀어요..
언덕위 꼭대기층이라 문 다 열구 잇으면 바람불어 시원할줄알았건만.. ㅜㅜ..
집 온도가 32도까지 올라가네용 ㅜㅜ..
집에 대리석도 잇고 쿨매트도 잇고 쿨아페토도 잇지만..
너무 더워 버티기 힘들까봐.. 에어컨 살 돈은 없고 해서..
급한데로 1인용 에어컨 사다가 인디언 텐트에 쏴주니
대부분을 그 안에 있더라구용 ㅜㅜ..
많이 더웟징 엄마가 미아내 ㅜㅜ...
더울거 생각해서 선풍기는 밤낮없이 틀어놓구..
시원한곳만 찾아가는거 보면 죄책감이 ㅜㅜ..
그래두 쫄래쫄래 따라다니면서 웃어주는 거 보며 위안 ㅜㅜ...
헿헿헿헿헿 더웧헿헿헿
벌써 9시네용
어린이들 8시에 밥주고 치웟더니 9시..
오늘도 이케 한것없이 시간이 훌떡 지나갓슴니당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