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쉐리의 또한살 먹는날~ 엄마한테는 항상 애기쉐리인데 벌써 시니어진입.. 될수 있다면 시간을 붙잡고 싶지만 !! 그래도 우리 막내딸 쉐리의 일년의 한번인 생일이니 쉐리랑 이번주에는 많이 놀아주기!! 어제는 바이어접대땜 늦게늦게 들어와서 쓰담쓰담도 잘 못해줬는뎅.. 그래도 오늘 무지 피곤하지만 쫌더 빨리 일어나 안아주고 뽀뽀해주공 했으니 용서해주겠징~ 챔피온집안에서 외동딸로태어난 쉐리는 절대 키우겠다는 브리더를 어찌어찌 잘 설득해서 울집 막내딸로 ~ 보는 순간 첫눈에 반해버렸거덩~ ㅎㅎ 이렇게 인연이 된우리쉐리가 아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주말에 생파하자 쉐리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