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견카페 적응기중인 래미 입니당~
좋은곳 찾기가 정말 힘들어유...;;동네서 그나마 멀지않은 ..오늘간 곳도 그닥.....
이러다 증말 이사가자는말 나오겠어용.;;ㅋ
두리번~두리번~~
계속 두리번~~두리번 또 두리번~~ㅋㅋ
애들앙~~~난 래미라고해 꼬리는 집에두고 왔쪄~~
"넌 어데사니"~ 저아이도 꼬리가 실종되었네요..ㅋㅋ
저렇게 서로 좋게 인사하다가도....ㅋㅋ
상대방 아이가 그럼넌어디서왔냐?! 멍!!멍!!왈왈왈!!!하면...
나살려라~~하고 냅다 뒷걸음치거나 뒤집어지는 래미죵
실종된 꼬리가 봉~긋 하고 쏫아 올랐쪄여~오~~그래그래 별거아니지?~^^
뒤늦게 삘~~받으신 울 딸래미님..넌 ...꼭 집에 갈라하믄 뒷북이누..ㅋ
"래미야~~~~~~~~머하니.....--;;"
어느새 간식 얻어먹으러 댕기고 있네요...흐미..래미가..한 먹방하거덩여..;;
헙!!....다른 손님에게 가서는..오래서기를.. 뽐냈지만 그 손님손안엔 간식은 없었죠
한마디로 낚였죠. 래미 ㅋㅋㅋㅋ
점~프 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안해서 다행이었어여.
기어코 집에 가기 직전까지 간식을 얻어내고야 마는 래미
이카페 간식 금지라고 알고있었는데...
여기서 파는 간식은 줘도 되는거 같더라구요
래미 이쪽저쪽에서 얻어먹어가지구..ㅜ
손님들이 줘도 되나요 라고 물어보면 한개만 주세요 아님 안주셔두되요^^;; 라고 말하는데...
래미는 엄한 표정으로...또사연많은 여자마냥 글썽이며 바라보니;;넘어가시나봐유.;ㅋㅋ
울 래미님 포식했어요..
친구들에겐 낯가리고 간식은 절대 낯안가리는 래미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