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가들 간식 사러 나간김에 드라이브 시켜주다가 저녁8시쯤 선선 하길래 .. 집에 들어가서 얼른 ㅋ 몸줄을 챙겨서..산책을 갔더랬죠 ㅎ
마침 아는동생도 쉬는날이라고 아이들 데려나온김에 산책을 동행 했어요
잔디 밭 많은곳 금모래 은모래라고 유원지쪽에 동생이 좋다길래 새로운곳도전해봤네여 ㅎ 그런데 ..!!!! 넘나 즐겁게 산책 했지만 ..집에 와보니 우리 천둥이 몸에 ㅠㅠㅠ 진드기가 왕만한것이 세마리나 붙어서 두명이 붙잡고선 뒤적뒤적..진드기 잡았네영 ㅠ ㅁ ㅠ 에고 무시라..진드기 방지제 발라놨었는데..별탈은 없겟죠 ?...그리하야..미나는 신이나서 잔디밭에 뒹굴고 난리부르스를 했는데도 진드기 한마리 안붙었네요 대단한것 ㅎㅎㅎ
결국 두아이 목욕행 ...ㅎㅎ 그래도 너무 즐거워한 아이들 보니 진드기는
충격이였지만 좋았네요 ㅎ그래도 어두운데 기여코 사진을 찍었어요
어두울수 있지만 ㅎㅎ 스샷 올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