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 한낮의 떠거운 기운 물러간 저녁 늦은 시간 태종대 산책에 나섰어요. 태종대 입구부터 걸어서 등대있는 바닷가로내려 갔다고 올라오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해 돌아오는 길은 순환버스를 타려고 기다렸으나 막차는 들어 올 때 왕복표를 사지 않은 사람은 탈 수 없다고 하여 다시 어두운 길을 걸어 왔어요.
(태종대 입구에 도착했어요)
(태종대 등대까지 내려 왔어요)
(태종대 바닷가 마당바위까지 내려오니 바다 바람이 제법 많이 불어 시원했어요)
(등대지기 같이 해안선을 묵묵히 주시하고 있어요)
(바닷가 절벽 위에서도 여유롭게 경관을 즐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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