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찜통같은날은 울 애기들한테 너무 가혹한듯해요ㅠㅠ
야외활동은 불가하고 실내는 애견카페가 있는데 매일 갈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욕조에 담그기로 결정ㅋㅋㅋㅋㅋ
그전에 기분낼겸 양머리해봤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ㅋㅋ
양머리 크림이~~~
양머리 토르~~~
드뎌 입수!!!!
이보게!! 나좀 살려주게나!!!! ㅋㅋㅋㅋ
시원하게 첨벙첨벙할거라 기대했는데 역시나 도망치기 바쁘더만요ㅎㅎ 그래도 놀고나와서 수박까지 나눠먹으니 여름을 이긴듯합니다~~
모두 더위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