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자꾸 나가자며 현관 앞에서 기다리길래 10시 오픈하는 카페를 찾아서 일찍~움직였어요~~
헐~~~~분명 통화하구 갔는데,문이 안열려 있어.....요...ㅠ
안그래도 푹푹 찌는데.....순간 성질이 욱!!!!!!!!
아침 알바가 안나와서 청소 중 이라며,괜찮으심 들어오라해서 카페 청소 하는것 부터(?)구경하고~~
대추군 내려 줬더니~~~
즐거우시대요~~~~ㅋ
그러나......또 서열정리에 쑤뚜래스 받으셔서~~
안아달라고 찡찡찡.......
하지만!!!굴하지않고!!!!카펠 뛰댕기며 적응 시켜 줬더니~잘 다니길래~~
차한잔 마시며 요기저기 보구 있는데~~
어제 눈뜬~~꼬물이 들이 보이는 거예요~~~~
어찌나 이쁘던지~한참을 쳐다 봤어요~~~~8덟마리나 되더라구요~~^^
포메도 2마리나 있고~다른 친구들도 있고~~간식도 얻어먹구~잘 노는거 같더니.....
계속 안으라고.....ㅡㅡ또 찡찡.....😈
집에 가자시는 거죠.....무슨 청개구리 띠 도 아니고...나가면 들어가자하고~집에있음 나가자 하고~~
청개구리 띠 맞는거 같습니다~~~~~~
간지 이제 한시간 됐는데.....ㅠㅠ
제대로 놀지도 못하구 돌아왔어요........
와서 대추도 뻗고 저도 뻗고.....
어찌나 편하게 누워계시는지~~~~웃음나 혼났어요~~~~ㅋ
대추야~매트가 작다......ㅠ 넌 큰거니....긴거니.....???
요걸 보곤 내년엔 하나 더 장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훅~~들더라구요~~하나 더 사서 붙여줘야지...란 간절한 생각......^^;
아가~~나감~찡찡거리지 말구~~이쁘게 잘 놀다 오자~~~
담에 또 그럼 이름을 찡찡이로 바꿔 버릴테야!!!!!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