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 리프레쉬 휴가 마무리되어 부산에서 광명집으로 가는 KTX에 탑승했어요. 좌석 예매할 때 손님이 가장 없는 18호차로 선택했는데 좌석 점검차 들린 승무원이 추가로 손님이 탑승하면 이동용 가방에서 쉬게 해 달라고 하시고 가셨어요. 울 아이 어린이용 좌석을 발권했으니 손님 대접 받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여기는 내 좌석이지요 게~헤~ 헤)
(테이블이 조금 비좁은게 아쉽네요 게~헤~헤)
(출발 전 부산역 멤버쉽 라운지에서 이동용 가방 속 환기구로를 통해 눈만 빼꼼히 보고 있어요)
(동대구역 지날 때 잠들었는데 대전역 출발할 때 보니 눈망울이 초롱초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