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저금하느라 대리석은 못사주고 하위버전 쿨매트를 사줬네요ㅜㅠ 하지만 저것도 고맙다고 하는건지, 처음에 킁킁대다가 올라서더니 저러고 내려오지를 않네요?ㅎㅎ 시원하긴 한가봐요ㅎㅎ 뿌듯뿌듯하고, 한편으론 더 좋은걸 못해줘 미안하네요ㅜㅠ
힘들어도 항상 밝게 웃어주는 우리 봉선이 덕에 오늘도 힘내서 일하렵니다 아쟈!
현덕이도 쿨매트 사주긴했는데ㅋㅋ 물어뜯느라 정신이 없네요 ㅋㅋ 사진을 찍었어야되는데 봉선이 꽃미모에 반해서 봉선이만 죽어라 찍었네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