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노는 듯~하더니~~
다~~놀았는데~~~집에안가???ㅡㅡ
그거 놀려구 간거 아닌디.....좀 더 놀자~~그러곤~
새로운 친구들이 오니~~급 관심~~
3개월된 아가 푸들이 맘에 들었는가~~~(무지발랄한 아가)
쫓아 다니고~또 쫓아 다니고~~
하지만 고것도 잠시~~~~~ㅠ
이쁜 누나한테 가서 안마 받으시네요~~
딱 붙어 안오더니~~~!!!
받을거 다 받았다고~~집에 가자고 문앞에 저러고......ㅡㅡ
대추야~엄마 여기있는데 거기서 뭐하닝~~누구 올사람 있어?
급 피곤해진 얼굴로~~~~
나~~가방에 탔는데 안가?라는 티~~를 표정으로 팍팍!!
그랴~~가자~~~~
하곤~~치킨집으로 고고~~속았징~~~???
치킨집 사장님이 이쁘다 해주시는데~완전 겁먹었어요~겁쟁이~~~~그러곤 치킨 안준다고 웅얼 앵앵~웅얼 앵앵!!!!
밖에서 처음 맛본 치킨맛에~~잠도 확 날아갔는지~~어느새 쌩쌩해져선~~~요기조기 구경두 하구~~~~^^
집 엘리베이터 탔더니~~~다시 급 피곤~~~~~들어와선~
요래 뻗어 자요~~~
아가~~배 너무 나왔당~~~엄마 닮음 안되는뎅~~~~~^^;
대추군!!!!재밌고~~시원하고~~맛나고~~즐거웠징~~?
담에 가서 또 노올자~~~졸린데 버티느냐 고생했어~~^^
어젠 포메 아가들이 있더라구요~대추 처럼 털 자랐음 좋겠다는 분 계셔서 빗질 해주는 방법~마단 브러쉬~쬠 아는체 하고 포메러브 홍보하구 왔어요~~ㅋ
가입 하셨을라나~~???^^
아~@밤톨맘 님~~강아지 정수기 맞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