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러브에 처음 가입했을땐..래미 원숭이시절 이었는데.
벌써 5개월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요즘 보면..부쩍 마니 자라서 가끔식 놀래곤 하는데..
사람들이 그런말 해주면 ..우리애가 그렇게 변했나? 하곤...요기 반려견일기장하고..우리만나요게시판을 슥~~봅게됩니다.^^
좀더 일찍!!포메러브에 가입했더라면.....하는 아쉬움도 있고요.^^~ㅋㅋ
"5월달에 첫모임에 나간 멍~때리는 원숭래미 @대박이님이 찍어주신 베스트컷이네요 캡쳐!!^^ㅋㅋ"
"7월모임때 제가 정말 좋아하는사진이죠..^^ 원숭이시기 지나서 이게 털 다자란건가...얘는 왜케 안자라 어뜩케!!걱정했던 래미맘"ㅋㅋ
옆에 새침이쪼끔이체리언니랑 정말 비교되쥬~>.<ㅋㅋ
모임마다 안빠지고 가려고 정말 노력했어요^^
저번주 일요일 래미^^
"쨔잔~~~~"!!7월모임했던곳에서 다시 의자에 앉혀놓고 찍어서 비교 했는데...
헛~언제 이리 자랐지요~~? 괜한 걱정을 했던 래미맘이었어요~
혹시나...원숭이시기를 겪으시고 모량때문에 걱정이신 회원님들께 외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좋아하고 있는 사진 네버네버 절대 아니랍니다!!"ㅋㅋㅋㅋ
이젠 래미맘은 빗질 힘드네여...래미아빠가 군기 바짝 들여서 빗질해야해요..ㅋㅋ
핀부러쉬는 그래도 잘버텨주는데...ㅋㅋ
그담은 무시무시한 콤빗이 기다리고 있지요~~ㅋㅋㅋㅋ
포메러브안에서..정보도 많이 얻고 모임도하고 초보맘인 제가 도움이 많이되었네요
그래서 래미를 더 따뜻하게 보살필수 있었던거 같아요.
아가때는 아팠었지만 그일을 잊게해줄만큼 요렇게 건강하게 자라준 래미에게 고맙고.
그리고 래미 예뻐해주시는 회원님들께도 감사하고..
회원에게 할인혜택 제공해주시는 몽실아빠님 운영자님 께도 감사합네다~(할인만큼 좋은게 엄네유. 엄마의 맘이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