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니랑 쉐리 데리고 포메친구들 만나러 고고고고공
요즘 더워서 아무곳도 못데리고 나갔는뎅 좋았쏘~
역시 우리지니쉐리 오래간만에 산책이라 그런지 완전 빵끗빵끗~~~~ 개좋아~~
아직 아기아기 스러운 나라양! 어렸을때 쉐리를 보는것 같아서 완전 힐링되었어요
우리 지니쉐리....... 밥 안먹이니?? 엄마가.. 밥 안먹이는것 같잖엉... 쉐리... 토하고 먹고... 실은 지금도 뭔가를 계속 씹고 있다는........
너의 비만은 마마 처럼 해결이 절대 되질 않는구나...... ㅜ.ㅜ
래미 짱 도 밍밍짱도 대추도 대박이&나라 도 원이도 (빠진 아가 없나~)
만나서 완전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오래간만에 지니쉐리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고 바로 정모 참가 등록 했다는 ㅎㅎㅎㅎㅎㅎ
우리 지니쉐리 예뻐해주시고 쉐리 간식 아주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체사진 찍기 !! 아이들이 많아서.. 쉽지 않아요~잉 대박이랑 나라랑 왜 짤렸을까... ㅠ.ㅠ
지니는.... 지렁이 스크럽 하시고.. 이모냥............... 그대여......... 그대는 스크럽이 그리 좋더냐....
우리 그러지 말자... ㅎㅎㅎ
그냥 웃지요...
밍밍양은 충직한 아기.. 파파 바라기~ 우리 아이들처럼... 마마랑 파파랑 신경안쓰지 않고.. 아고 부러워라~
쫌 배워라 이넘들아
대박이!! 우리지니의 짝사랑.....근데.. 지니야 너랑 비슷한 처지?의 남자란다.... 다음생에는.. 그 사랑이 이루어 지기를...
래미양~~지니랑 똑같이 탐험가~ 그래도 우리지니랑 다르게 부르면 와요~ ㅎㅎ
숙명의 라이벌 원이~ ㅎㅎㅎ 대박이를 놓고 그대들 뭐하느냐... ㅎㅎ 대박이는 남자아이라고!!
대추사진은 없네.. ㅠ.ㅠ 대추 는 몸이 쫌 안좋아서 .. 대추 괜찮아 졌나~ 25일 아줌마랑 많이 놀아줘~~
그렇게.. 다음날 출근도 해야하고... 너희들도 그렇지만 엄마 아빠도 40대를 향해 달려가서 그런가 체력이...(파파는 40대지만..)
더 있고 싶었지만.. 여기서 빠이빠이~~ 담엔 쫌 더 놀아요~
지니쉐리 진드기 없나 발이랑 얼굴이랑 씾고 드라이룸으로~ 근데 프론트라인 했는데.. 아침에 괜찮겠지..
요넘들 아까 먹다 남긴 밍밍 파파님께서 주신 상어뼈 도시락으로 싸왔더니.. 요롷게 좋아하네.~ 결국 아작아작 잘 먹었어요~~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
우리아이들 너무 즐겁게 놓았는지 완전 기절했어요~ 나이먹은 지니쉐리 랑 놀아줘서 고마워 아가들아~
추석 끝나고 정모때 또 같이 놀아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