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많이 피곤했어서 지니알람없이 조금 더 잘수있겠구나 하고 기대를 걸어보았지만... 어김없이 6시부터 알람울리는 지니.. 지니야 엄마 30분 더 잘수있는데............ 쫌 많이 시끄러운 알람소리에 오늘도 30분 일찍 일어났답니다. 그다음엔 움직일때마다 잠깨라는 쉐리에 엄마 발가락 물기 시작.... ㅠㅠ ㅎㅎㅎ 고맙다 얘들아.........
나갈때 서운한척 짖음 아니 나가는거에대한 반가운 짖음?? 엄만 너네 사료값벌러 오늘도 회사에 영혼팔러 간다 .....
나가자마자 기분좋게 자는 이녀석들.. 흠... 너네가 왕이세요..
저희집은 아이가 없는 관계로 방하나를 아이들방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출근할땐 아이들 방에서~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부러운 犬生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