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태풍 영향으로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와 울 아이 좋아하는 산책을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식탁 의자를 계단 삼아 식탁 위로 올라가고 거실 매트 위에서 놀며 간식먹고 잠자고 지내고 있어요
(의자를 계단 삼아 식탁 위로 올라가 헤~헤~)
(매트 위에서 놀다가 폰카 올려 보는 매너 눈 땡)
(비오는 날은 간식 파티는 오목뼈가 제일이죠)
(오리고기 범벅은 너무 쉬게 벗겨 먹어 싱거워요)
(간식 먹었는데 뭐하지~쪼그리고 앉아 골똘~)
(조용해 찾아 보니 ~ 식탁 위로 올라가 졸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