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지니쉐리파파의 당직날~ 계탄 지니쉐리 너네의 나라구나~
파파를 가장 무서워 해서 평소때는 말을 참 잘듣는것 처럼 보이는 지니쉐리... 당직날 또는 출근후는 개판오분전.. ㅠㅠ 엄마를 자기들똥으로도 생각안한다는.. ㅠㅠ
자고 있음 짖고또짖고.. 놀아달라고 새벽5시에 밥달라고 멍멍멍 밥주고 다시누우니 똥치우라고 멍멍멍 둘세트로... 너네는 다시 잘 수있지만.. 엄만 일 해야한다는... 다시 잠들었더니 쪼금자다 일어나서는 이녀석들 잠 다 잤다면서 놀아달라 멍멍멍............ 결국 거의 뜬눈으로 파파없는하루를 보냈어요 ㅠㅠ 남편의 중요성을 이럴때면 알게 되네요 ㅎㅎ 하루만에 10년은 늙은 기분이에요 그래 너네가 어린이날 이였으니 나하나쯤.. 회사에서는 뜬눈으로 자야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