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 비가 와서 밖에 나가지 못한다고 했는데 샘통을 부려 지존의 자리에 테러를 한 흔적이 발견되어 호되게 야단을 맞고 오랫만에 반성의 자리에 올라 갔어요. 요즘은 왠만한 높이에서는 뛰어 내려 안전을 위해 팬스를 쳤어요🙀
(지존의 엄한 훈육에 반성하고 있어요)
(한시간 쯤 지나 낑~낑~하며 용서해 달라고 해요)
(지존의 허락으로 팬스를 바꾸어 엎드려 반성하고 있어요)
울 아이 충분히 반성이 끝나고 나서 지존이 안고 밖에 나가 기분 전환시켜 주고 들어와 가장 맛난 간식으로 격려를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