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들어 왔네요.
올만에 들 오자마자 안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네요.
12일 저녁 이쁜 울 새롬공주 저 세상으로 갔습니다.
예전부터 신장이 안좋았는데 며칠 먹지도 못하고 ㅠ 한 2틀은 앓다가. 소형견 2키로 되었는데 못먹어 몸무게 1.5키로.
아파서 앓는 모습을 도저히...
그 작디 작은 소형의 아이.
아이고...ㅠ 못먹어 바싹 마르고 다리는 힘도 없어 서지도 못하고 아파서 앓는 소리 도저히...
그래서, 생각끝에 편안하게 보내 주었어요.
집에 보리도 있지만 아직은 새롬이의 빈자리가 제게는 남아 있네요.
나에게 집착녀인 울 새롬공주 너무 보고싶네요.
영원히 잊지 못하고 잊지 앉을꺼고 새롬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