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좋아하는 강아지가 별로 없죠? 저희 담비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엄마 몽실이 보다는 아주 조금은 덜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싫다고는 하지만 엄청 도망가려고 하진 않아요. 근데 누구????? ㅋ
그런데 담비가 더 싫어하는게 드라이기 바람이에요. 털 말리려고 드라이기 앞에 세우면 엄청 도망가려고 해서 제압이 필요해요 ㅋ 몽실이는 그래도 바람은 완전 싫어하지 않는데 담비는 바람을 싫어해요 ㅋ
표정이 보이시나요? ㅋ 완전 싫어!! ㅋ 눈 똥그래져서 황당해 하고 있는 담비 ㅋ
털 다 말리고 해방 되었다고 완전 개맑음 되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