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일이라 애견카페에 또 다녀왔습니다. 부천역 기둥교회 바로 옆에 위치한 똥강아지를 다녀 왔지요. 근데 오늘은 아이들 사진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찍어온 사진 몇 장 올려 볼게요.
오? 몽실이 털이 갑자기 많이 자라고 코에 색소가 조금 빠졌네요 ??
여기좀 쳐다봐봐~~ 어??
몽실이가 아니었구요. 카페에 유치원으로 입소한 봉봉이 라고 하는 아이에요. 몽실이랑 많이 닮았어요 ㅋ 요녀석 한번 안아보려고 했는데 어찌나 안오던지 겨우 한번 안아봤어요 ㅋ
짜장 주둥이가 매력적인 밤비에요. 저희집 담비랑 이름이 비슷하죠? 7개월 ? 정도 되었는데 체구도 작고 털 다 자라고 나면 아주 예쁠것 같은 아이에요. 간식 가지고 있는 것 처럼 속여서 찍은 사진이에요 ㅋ
사진 찍히는 타이밍에 눈을 감아서 ㅋㅋ
마지막 사진인데 여기에 몽실이가 보이네요 ㅋ 지금 슝~ 하고 지나가고 있어요. 몽실이는 간식 가지고 있는 손님 찾으러 다니느라 바뻐요 ㅋ
오늘은 담비 사진은 한장도 없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