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친척집에 아흥이를 만나러 다녀왔어요 !
처음엔 아흥이가 도망다녔는데 한번 모래한테 짖더니 모래가 그뒤로 계속 쫄아있어서
그걸 눈치채곤 계속짖어서 모래에게 힘든 하루였답니다. (모래는 잘 못짖어서 ..하 .. 너란남자)
모래에게 앞발차기 맞는 아흥이
계속 쫄아있는 모래
올려달라고 난리난리 ..
그리고 모래옷샀어요~~
XS샀는데 커서자꾸 벗겨지고 말려올라가서
다른옷입혀놓고있어요. 하 ..
그리고 졸고있는 모래 .. 엄마가 왕강아지같다고 ..
마지막으로 (사진이많네요ㅋㅋ)
얼굴은 몬쉥기게나왔지만 ㅎㅎ 살찐모래입니다!
몸무게걱정안해도될만큼 잘 크구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