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휴식을 취하느라 집에서 칩거를 한 아빠 덕분에 집에서 같이 뒹굴뒹굴 하게된 포메라니안 모녀랍니다. ㅋ
둘이 거실에 퍼져서 자려고 하다가 아빠 뭐하나 쳐다봤다가 ㅋ 제가 씻기라도 하면 밖에 나가는 줄 알고 방방 뛰고 난리를 하다가 아빠가 다시 티비보고 하니까 안나가는거 알고 또 그냥 뒹굴~ ㅋ
녀석들 일어나서 뭔가 집중을 하고 있어요. 뭐길래 저렇게 열심히 쳐다 볼까요 ? 저희 아이들을 잘 아시는 분들은 아마 대부분 간식! 이렇게 지금 생각하실 듯 해요~
조금더 가까이~ ㅋㅋㅋ
오늘은 먹을것이 아니었구요. 무료한 아가들을 재밌게 해주려고 공을 가지고 꼬시는 중이에요 ㅋㅋ
집중하는 몽실이~
공던져 주면 날샌 담비 차지에요. 담비가 몇번 공 차지하고 다시 저한테 가져다 주더니 신났어요 ㅋ 빨리 던지라고 쳐다보고 있네요. 몽실이는 지금 테이블 밑으로 들어갔어요 ㅋ
내일 쉬는 관계로 내일 애견카페 (저는 늘 똥강아지를 가죠..)에 데리고 가려고 오늘은 그냥 집에 있었답니다. 휴일에는 좀 애견카페에 사람이 평일보다는 많은 관계로 내일 한가할때 데리고 가려구요~
주말에 아빠가 집에 있어서 나름 피곤한 아가들이에요 ㅋㅋ 낮에 자야 하는데 아빠 때문에 못자요~ 그런데 다음주 아빠가 계속 휴가인데 녀석들 밤에 푹자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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