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비가 벌써 100일이 되었답니다. 태어나서 언제 강아지 노릇 하나 그런게 엇그제 같은데요 ㅋ 쥐면 깨질까 해서 제대로 쥐지도 못했었던 담비에요. 150g 나갔던 담비 이제 1.3kg 이나 나가요 ㅋ
엄마하고 같이 서니까 딱 절반 정도 이네요 ㅋ 엄마가 2.7kg 정도 나가고 담비가 1.3kg 정도 나가지 무게로만 봤을때도 딱 절반이에요.
100일 기념으로 사진 한번 찍으려고 엄청 고생했는데 그래도 정면사진 건졌어요 ㅋ 담비 이녀석은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해주지 않아요 ㅋ
현란한 손동작으로 담비를 홀리고 있어요 ㅋ 사진좀 찍어보려구요 ㅋ 우리 담비는 턱수염이 하얗게 났답니다. ㅋ
담비 100일 축하해! 건강하게 빨리 크자!!!
담비 태어난지 5일 되었을때 사진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