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매일 시켜주는데 자기맘대로 막 가려하고 <br />
저희는 줄을 땡기고 이러다보니 시멘트있는곳에 발바닥이<br />
많이 쓸렸나봐요 <br />
발바닥을 핥길래 왜구러나 했는데 빨갛더라구요
계속 두면 습진된다고 아침저녁으로 약을 바르라고 했는데
꼬꼬가 발을 잘 핥아서 결국 깔대기 착용진단..
참고로 꼬꼬 목걸이도 안한다고 난리를 치는 강아지인데
역시나 이거 채울때도 난리난리~~끼우우우우우웅~~~~~
저 우울한 얼굴..어쩌냐 꼬꼬
이제 산책도 금지 ㅠㅠ 신발하나 샀어요 이제
시멘트길 갈땐 신발신기랴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