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요즘은 목청도 좋아졌어요. 저희 아파트는 우유아줌마가 새벽 두시부터 우유배달을 하시는지....
밤에 하루랑 좀 놀다보니 시간이 두시정도 되었는데 문손잡이가 움직여서 둘이 시컵했어요.
근데 용감한 하루가 숫컷이라고 딱 현관 문앞에 가서 두번 짖는거예요 ㅋㅋ
이 든든함이람 ㅋㅋㅋ
신랑도 기절해서 자는데....
하루는 저에 영원한 흑기사?
요즘 너무 잘 먹여서인가...
첨엔 털이 막 길어져서 그런가 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살이 찌는것 같아요. ㅜㅜ
비만포메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