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둘째누나가 초등학교 마지막 생일파티를 했어요.
그래도 다 컸다고 생일파티는 안하고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막상 하루도 같이 가려니 갈수있는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하는수 없이 미안한 마음을 정성스럽게 고기를 살짝 구워 주고....
다녀 왔어요~
그래도 큰 말썽없이 기다려 준 하루가 고맙더라고요.
케잌 절단식은 집에서^^
케잌을 너무 먹고 싶어한 하루는 결국 생크림을 입에 ....
내년 하루 생일에는 ^^
원 없이 먹을수 있는 강아지용 케잌이 나오면 좋겠어요.
하루가 있어 더 즐거웠네요ㅋㅋㅋ
내년에는 한번 하루와 함께 생파할수있는곳이 있는지 찾아봐야 겠네요~
요런건 아쉽죠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