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이에대한 고민을 주저리주저리 쓰던중 모르고 엑스를 눌러서 다날라갔네요
이런바보 ㅜ ㅜ 폰으로 쓰고있느냐구 자꾸 실수를 ㅜ ㅜ
가끔 주변매장 사장님들이 숙이데리구 나가서 콧바람도 쐬어주시고 저두바뻐서 숙이랑 잘못놀아주는데 참감사하다 했는데..
제가 밥을먹건 치킨을먹건 뭘먹건 그냥 지할일하던애가 요새 자꾸 보채서 이상하다생각했는데 사람간식을 숙이에게도 먹이구 계셨더라는 ㅜ
이뻐서 그러신거라 뭐 막 뭐라하지도못하겠구 이것때매 집에두고다니기도 그렇고 숙이 못데리고 나가게하기도 그렇고 제가 먹을거아무것도주지말라고하는데도 다녀오면 입에서 음식냄새가 ㅜ 특히 진미오징어 ㅜ
이죽일놈의 인건비만아니였어도 직원쓰고 숙이랑 집에서 띵가거릴텐데요
오늘은 추워서 못나가게 문을 닫아놔 하루종일 보채고있어요 나가게해달라구^^
하여간 오늘도 고민이많은 하루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