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손을 연습했는지...
거의 포기하고 산지 며칠 ㅋㅋ
드디어 하루가 손을 했답니다. 하루는 항상 배가 불러 있어서 안했던것 같기도 하고요.
어제는 저녁전에 간식도 못 먹은때인지...
간식이 너무 먹고 싶었나 봅니다. 기다려는 잘 하는데 손 하기가....
드뎌 손이라고 말하는 동시에 살포시 올려 놓는 겁니다.
얼마나 예쁘던지....
하루아빠가 그동안 화분땜에 속상한맘 다 사라진것 같더라고요. 하루아빠는 간식을 안 들고 해도 잘 하는걸 보고...
똑똑하다고... 아침에도 그리 예뻐하고 출근하셨답니다 ^^
우리 얘들 첫 걸음마 생각이 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