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강아지를 제대로 처음 키워봐서 이겠죠?
코코 예방접종일이라 병원에 가서 지난번 설사의 원인이던 회충검사도 다시하고..
수의사선생님이 샵에서 맞추는 1차기본접종이 사실상 믿음이 안간다 하셔서 1차부터 다시 맞기로해서 이제겨우 1차접종 했어요
잔뜩 긴장한 코코 ㅎㅎㅎ
다리에 힘주는게 너무 귀여워요 ㅋㅋ
찍소리도 안하고 두방을 팍팍 잘맞아서 너무 대견해서 선생님이 간식도 선물로 주셨어요 ㅎㅎ
다녀오더니 피곤했는지 한숨 자고는
지금은 펄펄 날아당갸요~~^^
이제 접종한번했으니 내일모레 첫 목욕을 시도히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