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좀 부담스러운데요. 사실 견주인 제가 더워서 나가기 귀찮아요. 집에만 있어도 좀 운동도 좀 시켜줄 겸 해서 몽실이가 좋아하는 것을 좀 해줬어요 ㅋ
몽실이가 지금 기다리고 있는 것은? 네 아마 그동안 몽실이를 지켜보신 분들은 아마 뭘 기다리고 있는지 금방 아실 수 있을 거에요 ㅋ
바로 공이나 장난감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죠. 던져주면 가서 물고 오는거 완전 좋아하는 몽실이에요 ㅋ 거의 정신줄 놓을 정도로 좋아하죠. 옆에 담비가 얼쩡거리면 물어버립니다 ㅋ
아직은 몽실이가 조금 빨라서 담비보다 몽실이가 물어오죠. 가끔 담비가 물어 오기도 하구요.
담비는 항상 엄마 몽실이 뒷꽁무니 ㅋ
물고 달리는게 뭐가 그리 좋은지 신나게 달려요 ㅋ
요렇게 한참을 물어오기 놀이를 지칠때 까지 한답니다. 제법 운동좀 되겠죠? 몽실이하고 담비가 좋아하니 운동도 할 겸 자주 해 줘야 할 것 같아요. 밖이 너무 더워서 야외에서 활동하기 어려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