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무슨일인지 이틀연속 터키츄를 줬어염😶
알고보니 밖은 우중충 비가 내리고 아침부터 천둥,번개에
무또운 태풍이야가 와서 산책못가서 미안하다는 의미로
오늘은 터키츄링먹구 퉁치제요😎그래서 일단은 대답없이
앙!하고 물고 다먹고 난 뒤에 오리발내밀고 또 우울한척 간식달라고 할랬는데 옴마가 대답안하고 물고갔다고 잡혔어여
힁힁힁😢잡혀서 전신거울에 막 찍혀버렸어여 꽃단장도 못했눈데 엄마 미웡 이쁘게 찍어주즹 아냐,난 지금 외모보다 터키쮸가 더 우선이야🙆♂️
적응을 너..무 잘하는 너란녀석..오래먹는간식인데..순삭..하
#퐁이 #퐁블리 #터키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