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갔었던 양주 애견운동장/까페 다녀왔어요.
오랫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눈치없이 뛰뛰 하러가자! 는 마음에, 월요일 태풍오기 전 후루룩-
프릴달린 예쁜 옷 개시했어요.
순수우유가 되었어요 ^^
세모세모 안에서.
어떤 보호자님이 준, 커다란 간식때문에 노랗게 묻었어요😅
쩝쩝 맛있게도 먹더니ㅎㅎㅎ
까페 마스코트도 아닌데.
오는 손님들마다, 손님맞이하느라 정신없던 콩이.
실은... 혹시 간식줄까봐^^;;;; 간식달라고 동냥을^^;;;;
으이그
친구들이랑 삼각형 행진-
아이쥐랑 서로 마음에 들었는지, 둘만 따로 행진-
꼬꼬마땐 저 라떼잔만했는데.
어디서 이런 빵떡이^^;;;; 시간이 참 빠르네요ㅎㅎㅎㅎ
까페 안에 있는 포토존-
진주목걸이를 한 소년
친구들 많이 만나고 와서도... 에너자이저 콩이는 하루종일 놀아달라고 했네요 ^^;;;;
#애견운동장
#애견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