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중에 몇시간은 쿵이가 거실에 적응 할수있도록 울타리 문열어 두고 왔다갔다 할수있게 해주는데 애가 나오면 신나서 그러는지 호기심이 가득해선 여기저기 킁킁되고 물어뜯고 흥분을 주체를 못하네요 ㅜㅡㅜ 물어뜯고 하는건 괜찮은데 계속헥헥 거리면서도 여기저기 혼자 너무 분주해서 조금 걱정되는데 몇일 지나서 적응되면 좀 괜찮아질까요
그나마 거실나왔을때 좀 진정시키는 방법은 사료 1ㅡ2알 주면서 교육시킬때가 젤 점잖네용 ㅠㅠ
아 그리고 3개월된 쿵이가 평소엔 괜찮은데 유난히 눈물이 저녁에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수시로 닦아 주긴 하는데 사료를 바꿔줘야 할지 아니면 다른영양제라던지 눈물이 덜 생길순 없을까용??! #심쿵 #흥분하지마 #사료 #눈물
사료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
한알 먹고 입맛 다시는 그녀
사료를 더 원하는 그녀의 아련한 눈빛
그 눈빛을 못이긴 엄마는 사료를 또 꺼내고 마는데..
쿵이는 사료를 먹기위해 앉아 기다려 중입니다
처음엔 사료만 꺼내면 흥분을하더니(아직도좀그렇지만)요즘은 기다려 앉아 손도 어느정도 한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