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하러 나오자마자 사람 쳐다보는 루나.
내가 니 주인이란다. 어딜가려구.
갸웃
저기 위에는 뭐가 있지?🌺
크..바람 시원~하구만🌬️
처음에 나오는데 부르릉 거리는 오토바이를 보고 왕왕 짖은 루나. 저도 당황하고 루나도 당황했어요^^; 얘가 밖에서 짖어본적이 거의 없거든요. 저번에 무거운 카트를 끌고 계시던 아주머니한테도 왕왕. 크고 시끄러운 것만 보고 짖는것같은데, 무섭거나 낯설었나봐요.
비숑친구도 만났는데, 놀라서 그런지, 끼애앵 거렸어요ㅋ
매일 새로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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