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간 속상한 일이 있네요... 오늘 제가 일이 바빠서 구찌산책은 제동생이 대신 시켜줬는데 갑자기막 울더라구요...ㅠ 그래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더니 어떤아주머니가 구찌종을 궁금해하셔서 포메라니안이라고 알려드렸는데 얘가 무슨 포메냐고 이렇게 살찐포메는 처음봤다고 사기당한거라고 그러셨데요...솔직히 저희구찌가 다른 포메들보다 살이좀찌긴했지만 지금 다이어트중이고 무엇보다 주인이 포메라는데 사기당했다는말까지하는건 너무한거아니냐면서 막울더라구요...그래서 잘 달래줬네요 앞으로 구찌산책은 제가시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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