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개월이 넘어 이제 5개월차로 접어드는 담비에요. 지금 폭풍 원숭이 시기를 지내고 있는 담비인데요. 요 사진은 잘 모르시겠죠??
요 사진도 보면 얼굴에서 원숭이 라인을 볼 수 있는데 아직 확 와닿지는 않아요. 다음 사진을 보시면 ㅋㅋ
조금더 원숭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담비에요. 꼴이 뭐냐? 담비야 ㅋ 불쌍한 담비~~
등쪽을 보면 남은 털이 별로 없어요 ㅋ 실제로 보면 완전 홀쭉이 원숭이에요 ㅋ
지금은 원숭이 시기를 지내느라 털 다 빠지고 있지만 이제 5,6개월이 지나면서 성견의 새털이 자리를 잡게 될 거에요. 그때는 아마 멋진 모습을 하게 되겠죠. 이 모습도 분명 나중에 보면 추억이 될 거라 생각이 드네요.
앙상한 모습도 귀여운 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