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점하셨나요:) 나이th투밋츄 입니다 홍홍
일기장이 있길래.. 컴퓨터랑 핸드폰에만 저장이 되있는 저희 아가들 사진이
기록에 남았음 싶어서 이렇게 첫 일기를 쓰네요
홍차랑 우유 소개시켜드려요^ ^
저희 우유는 지금 하늘나라에서 열심히 뛰어놀고 계시겠지만..^ ^
항상 생각나지만 우유 사진이 많이 없는게 아직도 맘이 아프네요
품에 안겨있어야만 붙어있는 아들딸래미ㅎㅎㅎ
벌써 4년전이네요 흑 야속한 세월..
원숭이 그분이 오시는 초창기때 ㅋㅋㅋ
예방접종하러 동물병원가서는 둘이 요러고 졸고있었더랬죠..
주사기를 눈앞에 두고 잠이 왔다니...ㅋㅋ 유일하게 둘이 친해보이는 사진ㅋ
우유는 좀처럼 얼굴을 잘 내주지 않는 비싼 얼굴이었어요 ㅎㅎ 새침떼기!!
홍차는... 팔한짝을 ㅋㅋㅋㅋㅋ 지 집에다 올려놓고선
어디 한번 찍어보라며.. 사장님 포스를....ㅋㅋ건방진자식!
그리고 우리 우유 원숭이시기가 훌쩍 지나고 이렇게 모량빵빵 이쁜 미견으로 자라줬는데..^ ^
아이구 보고싶어라.. 갑자기 슬퍼지네요..ㅎㅎ
이러면 안되는데ㅠ
포메러브 횐님들께서 같이 찍어올리시는게 너무 부러운나머지
저도 우유사진을 꺼낸거였는데..ㅋ 맘 한켠이 또 뭉클. 하네요
무튼 저도 이런 이쁜 공주님이 있었다는걸 보여드리고싶었어요:D
홍차사진이 더 늘어가겠지만,..
우유야 잘 지내고있어 가끔은 꿈에서라도 만나
엄마가 잘 해주지 못했던게 너무 많이 생각나고 미안해..
첫 일기가 너무 우울했나요ㅎㅎ
후에 일기들은 즐거운 일들만 올려보도록 할께요~
포메러브님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