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구름이가( 옆동 동생네 비숑)밀크를 눕혀서 붕가붕가를 했거든요..
위로 덮어서도 하고..
근데 둘다 여자예요..ㅎㅎ
그 뒤로 밀크가 산책때 소변보는폼이 이상해졌어요...
한번에 싸고 마는게 아니라..
마킹하듯이..조금씩 하고다녀요..ㅎㅎ
성정체성을 잃었나봐요~~~
오늘은 딸이랑 산책을 나갔는데..
역시..비보잉을 하며 쉬아를 하네요..
힘들지도 않은가봐요~~~
나무에 할때는 더 웃겨요~~~ 완전 춤꾼이라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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