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연휴를 그냥 보내고... 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늘 밍밍이와 나들이 했어요..\
저는 한국민속촌이 반려견 입장이 가능한지 오늘 처음 알았어요~~
생각보다 너무 좋더라구요.. 세면바닥이 아닌 진짜 흙.. 그것도 땅을 밟을 수 있고 평평하고..
그래서인지 밍밍이가 오늘 태어나서 처음 정말 많이 걸어다닌 것 같아요..
거기다 푸르른 나무와 꽃 그리고 화창한 날씨\까지..
글구 ~~ 만나는 사람들 마다 밍밍이가 이쁘다고 칭찬 하는 소리까지...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날 인것 같아요...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전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밍밍 #밍밍이 #밍밍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