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것까지 신경써서 모임 준비해주신 몽실아버님..
아가들 간식으로 두부가져오셔서 카페개들을 모두 불러모으셨던 비아아버님..
산타크로스처럼 인형을 한가방 가득 싸오셔서 나눠주신 토리토담님..
제일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하신 안나푸르나님과 샨티형님..
마지막으로 콩이 옷이랑 간식까지 한아름 챙겨주신 하루맘님..
모두모두 너무 반가웠습니다..멀리서오신분들 아가들 멀미해서 너무 고생하셨지만 여건이 되면 또 뵈면 즐거울 것 같네요~^^*
오늘 선물복터진 콩이 옷이랑..장난감 사진 올려요~ 콩인 맘에드는 새장난감 옆에끼고 죽은듯이 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