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8도! 추위였지만...
누나와 함께 뛰뛰하러 나온 콩이.
오늘 신이 많이 났어요... 💨💨
눈을 까뒤집은 사진이 참 많이도 찍혔네요ㅎㅎㅎㅎ
콩이는 신이가 많이 났다...!
그래도 여긴 눈이 조금 녹은 풀밭이라...
호다다다~~ 뛰뛰도 많이 하고 신나게 놀았는데
돌바닥은 발바닥이 시려운지 잘 못걷더라구요.
양말이라도 진짜 신겨줘야하나 😭
새 카멜 코트입은 겨울 남자.
마지막 계절의 냄새를 음미하며 🍂
짧고 굵게 한 산책이었네요...
언제 지나갈거니 한파야!
#겨울남자
#발이시려워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