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책하고 집와서 퐁이랑 쉬다가
저녁12시에 급 약속이 생겨서 퐁이데리고 수성못가서
몇바퀴돌면서 놀구왔어용😚
수성못에 물들이 다 얼고....저번주의 강추위가 타격이 큰가봐용!
다행히 어제는 많이 춥지않아서 퐁이 걷게하고~잠시 안고 다니고 걷게 하고 같이본 지인들 사랑 엄청받고 집왔더니
진짜 개뻗은 퐁이가 되어버렸어요ㅋㅋㅋ
참 신기하죠~~퐁이는 높은곳이나 어디에 올려두면
제가 안고 안내려주면 안뛰어내리고 얌전히 가만히 있어서
저렇게 풀샷도 가능하게 찍을수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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