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찾았는데 침대옆 들어가기도 힘든 구석진 곳에 있네요.
요며칠 아령에게 변화가 있어요. 정말 개춘기가 온 것 같아요.
사람으로 치면 말수가 적어졌고요. 잘때도 방에 안와요.
먼저 장난을 걸지도 않고요... 사료도 그대로...
혼자있고 싶나봐요.
가만히 살펴보니
젖꼭지가 단단해지고 중요부위도 부풀어 올랐고
아마도 첫 생리를 시작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소파커버도 빨았지요.
미안한지 가만히 뚫어지게 쳐다보네요^^
아령이 이제 점점 성견이 되어가나봅니다.
신랑감을 서서히 찾아봐야하나봐요😉
8개월 첫생리 #성견이되어감 #엄마마음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