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자전거길 약간의 장거리를 도전했답니다^^
바람은 불지만 따뜻한 오후, 앞머리 휘날리며!!^^
걷기운동 하시는 어르신들 앞에서 재롱 부려서 인기 최고였어요^^
어쩜 할머니 할아버지를 그리 좋아라 하는지
귀여움 독차지하고 왔어요ㅎㅎ
길에서 마주친 다른 강아지들과도 처음으로 인사하고...
무서워하지않고 놀자고 장난하는 포즈를 하질않나..
짖지않고 반가움을 표현하는 미루는 천상 산책 강아지 되려나봅니다^^
아주 기특했어요~
걷다 다리 아픈지 힝~~해서 안고 돌아왔어요ㅎㅎ
미루 덕분에 하루하루 저 또한 신기한 경험을 하네요^^
#산책강아지
#산책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