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초음파 찍을때 선생님이 나나 간이 좀 크네요~ 하시길래
혹시 간 뒤에 한 마리 더 숨어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최종 엑스레이를 찍으러 갔는데ㅋㅋ
역시나 한 마리 뿐이었어요..ㅋㅋㅋ
나나가 3.2kg 애기아빠가 2kg 라서 좀 작은 애들이 여러 마리 태어났으면 했더니
우량아가 태어날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ㅠㅠ
숨어 있는 에일리언 한 마리가 보이시나용ㅋㅋㅋㅋ
어제는 태동이 심해져서 나나가 산실을 긁길래 깜짝 놀랐어요ㄷㄷㄷ
이제 진짜 d-day가 다가오나봐요 아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