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밤산책 나왔어요.
누나는 얼어 죽어도 아이스라떼래요.
오늘 콩이가 할말이 좀 많았어요.
콩이야 뭘 원하는고야??
간식 좀 많이 가져올걸 그랬나? ^^;;
할말이 많은 콩이는.. 내내 앙앙앙!
착한 불독 친구도 만나고.
오늘은 너무 포근했네요.
추웠다 포근했다 참 이상해요...ㅋㅋㅋ
갸우뚱 갸우뚱.
누나 왜 자꾸 내 얼굴만 찍어요?
고만 찍고 콩이랑 놀아요!
콩이는 사실 간식보다 누나랑 놀기를 원했어요.
밤산책하고 집에 와서 실컷 밀당놀이 했답니다... 🌙
#밤산책
#할말많은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