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가 기다리던 연휴 시작!
여전히 공원 토박이로 잘 지내고 있어요.
에구... 혼자 놀다가 줄이 이렇게 엉켜버렸어요ㅋㅋ
귀여워서 풀어주지 않고, 재빨리 찰칵!
콩이처럼 하얗고 작은 강지들을 좋아한다는...
크고 하얀 누나가 인사하러 왔어요.
미련없이 돌아서는 누나. 콩푸덕!
실은 어릴때부터 종종 공원에서 봤던 누나강지...ㅎㅎ
요 누나 말고도 큰 사모예드 동생도 만났어요.
이상하게 대형견들을 좋아하는 콩이;;
저희 동네에 착한 대형견들이 많아 다행이에요 ㅠ.ㅠ
싫어요 콩이 가기 싫어요. 더 놀고 싶어요!
집에 가는 길에 갑자기 눕콩..
콩이야 내일도 모레도 하루죙일 놀수 있어!^^;;
넘 꼬질해서 내일은 꼭 목욕하고 미용해야겠어요.
포메러브 님들 즐거운 연휴 되세요~^^
#연휴시작
#즐거운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