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춥고 손도 시려운데.
집에 갈 생각을 안하는 콩이...-.-;;
눕콩 : 나를 밟고 지나가라!
보통 이렇게 다리 사이에 끼면 벌떡! 일어나던데.
왠일로 안 일어날까요? ^^;;;
누워서 한참을 있는데
갑자기 온 친구 둘...
눕콩도 당황하고 친구들도 당황했어요.
멍! (너 왜 안일어나?--;;;)
갑자기 낀 콩이 또래 친구.
그제야 눕콩이도 일어나 느즈막히 인사...
콩이 또래 친구는 여자아이였어요.
오... 콩이.
여자칭구 만나서 조금 적극적...?! ☺️
오늘 너무 추웠는데.
추운 날씨에도 집에 가기 싫어하던 눕콩이.
대단해요... 👍
#눕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