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인사드려요~!!!
이제 막 4개월이 되는 저희 막내아들 유키 입니다~
60일에 저희가족이 되어 내일이면 딱 두달째가 됩니다.
처음 집에 왔을때는 800g 솜뭉치 처럼 하얗고 귀여워 유키(눈)라고 이름 지었는데
어느새 몸무게가 2배 가까이 되었네요~
너무 너무 예민해서 작은 소리에도 쉽게 깨고 반응해서 잠좀 푹 자라고
마약방석 사줬더니 요즘은 여기에서 정말 너무 너무 잘 자네요~~~
그 모습이 예뻐서 사진 올려요~~~
참!! 이제 4개월.. 지금이 원숭이 시기인가요??
처음 올때는 입이 이렇게 나오지 않았는데 날이 갈수록 더 나오고 털도 많이 빠지네요..
다음주에 예쁘게 베넷미용하고 다시 사진 올릴께요~~~